ROYALSTOCK CLUB국내 최대규모 NO.1 주식커뮤니티 로얄주식클럽
로그인회원가입
둘러보기
커뮤니티 홈 게시판 토론방 뉴스 · 시황 종목 찾기 투표 투자 계산기 경제지표 캘린더 수익·계좌 인증 주간 예측 리그 이달의 우수 루저
초보자
주식 기초방 기초 정보 공유
나의 로얄주식클럽
글쓰기 관심 종목 내 프로필

주요 지수

지연 시세
코스피기준 9월 7일 18:59 KST6,995.39+4.61%코스닥기준 9월 7일 18:59 KST822.19+1.07%나스닥 종합기준 9월 4일 09:00 KST26,506.99-0.29%S&P 500기준 9월 4일 09:00 KST7,718.60-0.38%원/달러 환율기준 9월 4일 22:15 KST1,350.35원-0.51%

거래대금 상위 종목

  1. 1  SK하이닉스
    6.1조원
    +8.26%
  2. 2  삼성전자
    4.9조원
    +5.68%
  3. 3  KODEX 200
    1.9조원
    +4.82%
  4. 4  TIGER 200
    1.1조원
    +4.86%
  5. 5  TIGER 미국S&P500
    9,603억원
    +1.23%

주목받는 로얄개미

  1. 급등탐정
    팔로워 1명 · 토론대회 0승
  2. 명탐정코난
    팔로워 1명 · 토론대회 0승
  3. 도부장
    팔로워 0명 · 토론대회 1승
  4. 과탑
    팔로워 0명 · 토론대회 0승
홈토론게시판뉴스종목내 정보
•••더보기
글쓰기투표투자계산기경제지표 캘린더수익·계좌인증주간예측리그이달의 우수 루저주식기초방기초정보 공유주요지수거래대금 상위종목
← 뉴스 목록
DOMESTIC

삼성은 묶고 하이닉스는 푼다…성과급 주식보상 다른 셈법

머니투데이8월 21일 09:53 KST원문 보기

SK하이닉스(1,769,000원 ▲78,000 +4.61%)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회사와 노조의 이해관계가 절충된 결과다. 회사는 주식 보상 원칙을 확보하면서도 당해 지급되는 자사주 40%에 매도 제한을 두지 않고 가격 하락 시 손실을 보전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275,250원 ▲4,250 +1.57%)보다 주식 보유 조건을 낮춰 노동조합의 수용 가능성을 높인 셈이다.

업로드 이미지
SK하이닉스(1,769,000원 ▲78,000 +4.61%)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것은 회사와 노조의 이해관계가 절충된 결과다. 회사는 주식 보상 원칙을 확보하면서도 당해 지급되는 자사주 40%에 매도 제한을 두지 않고 가격 하락 시 손실을 보전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275,250원 ▲4,250 +1.57%)보다 주식 보유 조건을 낮춰 노동조합의 수용 가능성을 높인 셈이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에는 PS의 40%를 현금,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자사주 가운데 40%는 당해 나오고, 나머지 20%는 1·2년에 걸쳐 각각 10%씩 이연해 지급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131조8950억원, 영업이익 98조1529억원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는 연간 영업이익이 25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하면 PS 재원은 영업이익의 10%인 25조원에 달한다. 잠정합의안대로라면 이 가운데 20조원 규모가 당해 현금과 자사주로 제공되고, 나머지 5조원 상당은 향후 2년에 걸쳐 이연 지급된다.업로드 이미지

노조가 이같이 사측 제안을 받아들인 배경에는 향후 실적과 주가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다. 현금 중심의 보상 체계가 주식으로 전환되면 임직원의 보상이 기업가치와 연계될 수 있다. 주가가 오르면 임직원도 상승분을 공유할 수 있다. 주식 전환에 따른 위험을 낮추는 조건도 마련됐다. 당해 지급되는 자사주 40%는 곧바로 처분이 가능하다. 주식 산정 가격은 경영성과 발표일과 PS 현금 지급일, 주식 지급일 종가 가운데 가장 낮은 금액이 적용된다. 자사주 지급 후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주식 가치가 PS 지급액에 못 미치면 차액은 현금으로 보전된다.

이는 삼성전자가 지난 5월 마련한 자사주 성과 보상과 차이가 있다. 삼성전자는 DS(디바이스 솔루션)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을 전액 자사주로 지급하면서 지급분의 3분의 1만 즉시 매각할 수 있도록 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 제한을 뒀다. 이 기준은 2027년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보상이 장기간 주가와 연계되면서 임직원의 이탈을 막는 효과까지 노린 설계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자사주 지급분 40%에 매도 제한을 두지 않아 삼성전자보다 장기 보유를 유도하는 유인책으로는 약하다. 주식 보상을 장기간 근속과 연결해 인재 이탈을 막는 효과 역시 제한적이다. 대신 기존 현금 중심의 PS를 주식 보상으로 전환해야 했던 만큼 처분 가능성을 높여 임직원의 부담을 줄이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27년에는 자사주 지급분 40%에 한해 임직원이 원할 경우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제도 전환 과정에 둔 완충 장치다.

업계 관계자는 "회사는 성과급을 주가와 연계하는 원칙을 확보했고 직원 입장에서는 주식으로 받더라도 현금화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확보했다"며 "삼성전자보다 매도 제한이 약한 것은 기존 현금 보상 체계를 주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사가 절충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 0싫어요 0

댓글 0

로그인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뉴스 요약은 원문을 대체하지 않으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