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1위 탈환 눈앞…애플과 격차는 단 0.1%p
스마트폰 시장이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인데 삼성전자는 오히려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점유율은 삼성전자 22.6%, 애플 22.5%. 정말 근소한 차이지만 지난해 애플에 내줬던 글로벌 1위 자리를 다시 가져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번 삼성의 전략을 보면 꽤 명확합니다.
중저가는 A시리즈,
준프리미엄은 S26 FE,
플래그십은 S26,
폴더블은 Z8.
가격대별로 사실상 모든 수요층을 잡겠다는 겁니다.
특히 Z 폴드8은 국내 사전예약 144만대를 기록했고 미국·유럽·동남아에서도 전작보다 판매가 크게 늘었습니다.
여기에 반도체와 부품을 자체적으로 조달할 수 있다는 점도 최근처럼 부품 가격이 오르는 시기에는 상당한 강점이 되고 있습니다.
애플도 폴더블폰 출시를 준비하고 있지만 당장 전체 시장 판도를 뒤집을 정도의 물량은 아니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결국 삼성의 올해 스마트폰 승부는 특정 모델 하나의 대박보다
중저가부터 폴더블까지 빈틈없이 깔아놓은 제품 라인업이 얼마나 효과를 내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시장 침체 속에서 다시 세계 1위를 가져올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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