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8% 급등…이번엔 진짜 매각 끝까지 간다
롯데렌탈 주가가 장중 8% 넘게 뛰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TPG의 롯데렌탈 경영권 인수를 공식 승인하면서 그동안 남아 있던 가장 큰 불확실성이 해소됐기 때문입니다.
이번 거래 규모는 약 1조3,105억원.
TPG 측이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61.18%를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이번 승인이 더 의미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앞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롯데렌탈 인수를 추진했을 당시에는 국내 렌터카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 때문에 공정위가 거래를 막았습니다.
하지만 TPG는 국내 렌터카 사업과 직접 겹치는 사업이 없어 이번에는 경쟁 제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됐습니다.
결국 시장이 반응한 건 단순한 인수 기대감보다는
“이번 거래는 실제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확신에 가까워 보입니다.
롯데렌탈은 이번 거래가 끝나면 11년간 이어진 롯데그룹과의 관계도 사실상 정리하게 됩니다.
이제 관심은 새 주인 TPG가 롯데렌탈의 사업 구조와 기업가치를 어떻게 바꿔나갈지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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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맨9월 1일 15:39 KST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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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