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 경쟁자까지 등장했다…Austal 인수전 붙나
호주 조선업체 Austal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실적이나 신규 수주가 아니라 M&A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였습니다.
Austal이 미국 투자사 Wildcat Infrastructure와 미국 사업부 매각을 놓고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 겁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건 이미 한화가 있다는 점입니다.
한화는 Austal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고, 앞서 미국 사업부를 약 10억5천만~12억달러 수준으로 평가한 조건부 인수 제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새로운 인수 후보까지 등장하면서 시장에서는 자연스럽게 ‘경쟁이 붙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Austal 주가는 장중 4.62호주달러까지 올랐고, 최근 한 달 동안에도 약 18% 상승했습니다.
다만 아직 Wildcat과의 논의는 초기 단계이고 정식 인수 제안이 들어온 상태는 아닙니다.
결국 지금 주가에 붙은 건 확정된 거래보다
한화와 새로운 후보 사이에서 Austal의 몸값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까워 보입니다.
실제 인수전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기대감에서 끝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목록
신고
댓글 2
로그인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익절요정9월 7일 14:47 KST
이건 좀 더 갈 듯
좋아요 0 · 싫어요 0
과연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