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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관심가져야할 종목 리스트

김프로8월 10일 17:48 KST조회 10
향후 관심가져야할 종목
1. 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은 8월 10일 3만1,700원으로 3.09% 상승 마감했고, 장중 3만1,800원까지 올랐습니다. 다만 이날 코스닥 자체가 장중 6% 넘게 급등한 만큼 주가 상승 전부를 개별 재료로 해석하기는 어렵습니다.종목 고유 재료는 8월 5일 발표한 실적입니다. 2분기 매출 954억원, 영업이익 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3%, 79% 증가했고 상반기 영업이익 103억원으로 반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대만전력청 해상풍력 TPC2와 아시아태평양 해저통신망, LS빌드윈의 싱가포르·대만·사우디 지중케이블 공사가 동시에 매출로 들어왔고, 수주잔고도 약 6,600억원으로 2025년 매출의 약 2.7배까지 확보됐습니다.다만 2분기 영업이익률은 6.4%로 1분기 실적 기준 약 8%보다는 낮아져, 앞으로는 매출 성장뿐 아니라 대형 해저 프로젝트가 수익성을 얼마나 끌어올리는지가 중요합니다.
[향후 전망]가장 가까운 판정 지표는 8월 신안우이 해상풍력 본계약입니다. LS증권은 시공부문 수주만 약 1,300억~1,500억원을 예상하고 있어 계약이 현실화되면 현재 수주잔고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집니다.그 다음은 3분기 예정된 서해안 HVDC 1단계 사업자 선정과 12월 태안 해상풍력 본계약이며, 6월 개조를 마친 GL2030은 적재능력이 4,000톤급에서 7,000톤급으로 확대돼 대형 프로젝트 대응 범위가 넓어졌습니다.2027년부터는 신안우이 시공을 시작으로 태안·해송·서해안 HVDC가 순차적으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LS증권은 2027년 매출 4,912억원, 영업이익 615억원을 예상해 현재 실적보다 대형 프로젝트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2027년을 재평가 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반대로 지난 4월 약 940억원 규모 안마해상풍력 계약이 해지된 사례가 있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나 예상 수주액을 확정 매출처럼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투자포인트](8월 신안우이 본계약) 1,300억~1,500억원 규모 시공 수주 현실화 여부가 가장 가까운 기업가치 판정 지표(GL2030 7,000톤급) 설비 공백 종료 이후 해상풍력·HVDC 대형 프로젝트 투입률 상승이 2027년 이익 레버리지의 출발점(6,600억원 수주잔고) 2025년 매출의 약 2.7배를 이미 확보해 단순 정책 테마보다 실적 가시성이 높은 구조
2.HD현대일렉트릭
주말인 8월 9일 HD현대일렉트릭이 북미 신재생에너지·ESS 시장을 겨냥한 1,500V 직류 개폐기 개발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미국 안전규격 UL489·UL489B 인증까지 확보했습니다. 제품은 최대 4,000A를 지원해 기존 초고압 변압기·배전기기에 직류 전력기기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는 구조입니다.
기존 본업도 꺾이지 않았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10%, 11%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 수주는 이미 전년 연간 수주의 76%에 도달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3만원에서 116만원으로 낮췄지만, P/E 36배를 적용하면서 추가 증설과 수주단가 상승으로 절대 이익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향후 전망]
첫 확인점은 새 직류 개폐기가 북미 ESS·신재생 프로젝트의 실제 수주로 전환되는지입니다. 인증까지 끝났지만 구체적인 신규 공급계약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확인되면 기존 데이터센터용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기기에 직류 제품까지 묶어 공급할 수 있어 고객당 공급 품목이 확대되는 구조가 됩니다.
그 다음은 증설입니다. 상반기 수주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회사가 연간 수주 목표를 높인 만큼, 생산능력 확대가 수주잔고의 매출 인식 속도를 따라가는지가 2027년 이익 증가의 판단 기준입니다.
반대로 북미 전력기기 판가가 하락하거나 증설 이후 가동률이 떨어지면 현재의 높은 이익률을 전제로 한 프리미엄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북미 직류 개폐기) UL 인증 완료 → 실제 ESS 수주 전환이 신규 성장축의 1차 판정 지표
(상반기 수주 76%) 수주 부족보다 생산능력 확대와 매출 인식 속도를 확인할 구간

3.한화시스템
주말인 8월 9일 필리핀 3,200톤급 호위함에 탑재된 한화시스템의 함정 전투체계(CMS)가 다시 조명됐습니다. CMS는 레이더·센서 정보를 통합해 위협을 판단하고 무기와 통신체계를 연결하는 함정의 핵심 시스템입니다.
단순 방산 테마보다 수주잔고가 뒷받침됩니다. BNK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이 11조3,00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UAE 물량에 이어 202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 천궁-Ⅱ 양산 물량이 실적에 들어올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8월 6일 분석을 재개하며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고, 방산 수출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과 필리조선소 턴어라운드를 핵심 논거로 들었습니다.
[향후 전망]
가장 가까운 실적 변수는 기존 UAE 방산 물량의 매출 인식과 추가 해외 방공·함정 전투체계 수주입니다.
이것이 이어지면 202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천궁-Ⅱ 양산 물량이 더해져, 일회성 수출보다 3~4년간 이어지는 방산 매출 구조로 바뀔 수 있습니다.
동시에 2027년에는 미국 필리조선소의 정상화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상선 중심에서 미 해군·미 해안경비대(USCG) 특수선으로 사업이 확장돼야 신사업 투자비를 상쇄하는 이익원이 됩니다.
반대로 자체 투자비 증가와 필리조선소 정상화 지연이 겹치면 수주 성장에도 연결 영업이익 개선 속도는 늦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포인트]
(수주잔고 11.3조원) 방산 수출을 수년간 매출로 전환할 가시성이 상대적 강점
(2027년 중동 양산) UAE 이후 사우디·이라크 천궁-Ⅱ가 방산 이익 체력의 두 번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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