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은 왜 금요일에 밀렸을까? 반도체보다 더 봐야 할 신호가 나왔습니다
나스닥은 왜 금요일에 밀렸을까?|반도체보다 더 봐야 할 신호가 나왔습니다
지난 금요일 미국장을 보면 지수가 크게 무너진 건 아닌데 분위기가 썩 편하지는 않았습니다.
S&P500은 0.17% 하락한 7,785.76, 나스닥은 0.28% 하락, 다우도 0.20%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눈에 띈 건 두 가지였습니다.
먼저 미국 소비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왔습니다.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6% 감소하면서 미국 소비가 생각보다 빠르게 식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경기 둔화 신호만 나온 게 아닙니다.
동시에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으로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결국 시장 입장에서는 경기는 둔화될 수 있는데 유가는 올라가는 조금 불편한 조합이 만들어진 겁니다.
반도체 쪽도 같이 보겠습니다.
Applied Materials는 실적 전망 자체가 나빴던 것은 아니지만 시장 기대치가 워낙 높았던 탓에 주가가 5% 넘게 하락했습니다. 브로드컴과 인텔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 AI주는 단순히
“실적이 좋다 = 오른다”가 아닙니다.
이미 기대가 많이 들어간 종목은 좋은 숫자를 내놓더라도 그 기대치를 더 크게 넘어야 주가가 움직이는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반대로 지난주 전체 흐름으로 보면 S&P500은 0.4%, 나스닥은 0.1% 상승하며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플러스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장을 바로 하락장으로 볼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신고
댓글 5
로그인하면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 미장을 중요하게 봐야한다고봄
하락장으로 봐야지 아직은 .
실적이 좋다고 오르는거생각하면 sk하이닉스는 ?
실적이랑 비례는아님 절대 저말은 공감함
하락장 될거같은데...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