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샀다고?” 해외서 조롱 밈까지…코스피가 카지노 소리 듣는 이유
요즘 해외 투자 커뮤니티에서 한국 주식 관련 밈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레오폴디드(Leopolded)’.
레버리지 투자로 큰 손실을 입었다는 의미로 쓰이는 표현인데, 최근 SK하이닉스 등 한국 주식에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이 밈을 사용하면서 조회수까지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밈 자체보다 더 신경 쓰이는 건 왜 이런 이미지가 생겼느냐는 부분입니다.
코스피는 지난 6월 고점 이후 한 달여 만에 약 38% 급락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에 레버리지 자금과 단기 수급이 몰리면서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한국 증시를 과거의 경기 바로미터가 아니라 레버리지 베팅이 몰린 **‘광란의 카지노’**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변동성이 조금 진정되고 있습니다. 7월 한때 80선까지 올라갔던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도 현재 43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시장인 만큼,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시장을 ‘기업가치보다 수급과 레버리지로 움직이는 시장’이라고 보기 시작하면 장기적으로는 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 필요한 건 단순한 지수 반등보다
한국 증시가 다시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웃고 넘길 밈 같지만, 그 밈이 생긴 이유는 생각보다 가볍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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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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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명탐정9월 2일 16:15 KST
국장 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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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왕미장센9월 2일 17:40 KST
처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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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9월 2일 17:43 K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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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까지생기네....